윤창중 "업무보고 일정, 추가 없을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1-09 11: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윤창중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9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업무보고 일정에서 빠진 부처는 업무보고를 받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뺀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 등이 업무보고 일정에 추가로 들어갈 가능성이 없냐는 질문에 “더이상 일정 추가는 없다”고 못박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변인은 “업무보고 일정은 박근혜 당선인의 국정운영철학과 방향을 국민들이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짰다”면서 “부처별로 보고 시간을 정해 본연의 업무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