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 본사에서 지난 7일 열린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아람코 알 팔레 총재와 서남표 KAIST 총장, 김종용 주사우디 한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아람코는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개발을 위해 1933년 미국 석유회사 스탠더드와 텍사코 등이 공동으로 설립한 뒤 사우디 정부가 1976년 국유화한 국영 석유회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