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교육과정 우수교는 교육과학기술부가 매년 창의적 교육과정 편성·운영 등이 탁월한 학교를 표창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인성교육 실천 우수학교’를 주제로 했다.
이날 수상한 학교는 김포신풍 초등학교외 9교, 안양 신안중학교외 4교, 수지고등학교외 3교이며,이들 19개 학교중 5개 혁신학교를 포함하고 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가장 많은 규모로 8년 연속 최다 수상했다.
특히, 김포신풍초는 어울리고 나누고 더하는 교육과정 ‘어·나·더 교육’으로 전국 최우수 초등학교에 뽑혔다.
김상곤 교육감은 “올해부터 혁신학교 일반화를 모색한다”라며 “ 더불어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 풍요와 지혜를 나누는 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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