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證, 월지급식 ELS 포함 ‘플랜업 ELS 3종’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1-09 15: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신영증권은 9일부터 나흘간 월지급식 주가연계증권(ELS)을 포함한 ELS 3종을 판매한다.

‘플랜업 제 3231회 파생결합증권’은 KOSPI200과 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월지급식 상품이다. 종전의 스텝다운형 ELS와 동일하게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의 기회가 주어지며, 특히 매월 평가를 통해 월 수익지급이 가능한 것이 큰 특징이다.

매 6개월마다 평가하는 조기상환 평가는 각 조기상환 평가일에 100%(6개월), 95%(12개월), 90%(18, 24개월), 85%(3개월)를 기준으로 하며, 만기시에는 만기평가일까지 두 기초자산 모두 55%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을 경우 연 6.30% 수준으로 만기상환된다.

단 만기평가일까지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최종 만기평가가격에 따라 손실률이 결정된다.

‘플랜업 제 3230회 파생결합증권’과 ‘플랜업 제 3232회 파생결합증권’은 각각 지수와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한 3년만기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ELS이다.

‘플랜업 제 3230회 파생결합증권’은 KOSPI200과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를 한다. 각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8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7.0%(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반면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이고 전체 기간동안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플랜업 제 3232회 파생결합증권’은 하나금융지주와 신세계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ELS로 두 자리수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를 하며, 각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0%(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상품가입은 11일 오전 12시까지 청약 가능하며, 최소금액 100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