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A는 한국의 코트라가 최근 낸 자료를 인용, 북한이 현재 중국 6개 도시, 러시아 4개 도시, 독일, 프랑스, 브라질, 인도 등에 해외경제무역대표처를 설립했다고 전했다.
이 방송은 "북한이 최근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독일의 경제·법률 전문가로부터 조언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새로 설치된 무역대표처가 투자유치뿐 아니라 경제정책 자문의 창구로 활용되고 있음을 암시한다”고 평가했다.
코트라 베이징 무역관에서 올 초에 작성한 자료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해 말부터 외국인투자법, 합영법, 외자기업관세법 등 해외 투자유치와 관련된 법령을 수정·보완하고 있으며 대외무역중재위원회, 합영투자위원회, 대외경제협력위원회, 해외경제무역대표처 등의 기관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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