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당선인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효창동 대한노인회 사무실에서 대한노인회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여기계신 분들이야 말로 한강의 기적의 주인공“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당선인은 ”그동안 선거 과정에서 약속을 하고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며 ”우선순위를 정해 공약을 하나하나 꼭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당선인은 또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해야 나라가 발전하고 가족들도 행복해진다고 생각한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어려운 일이나 건의사항이 있을 시 알려주시면 최대한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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