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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SBS 제공 |
9일 서울 목동 SBS 본사에서는 SBS '야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권상우, 수애를 비롯한 주연배우들이 참석했다.
권상우가 맡은 역은 극중 사랑한 여자에게 배신당하고 복수를 꿈꾸는 인물 하류 역을 맡았다. 그동안 성룡과 함께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을 찍은 권상우는 오랜만에 국내 팬에게 얼굴을 비추게 됐다. 그만큼 설렘과 걱정이 교차하는 표정이었다.
권상우는 "시청률 경쟁에 자신있다. 다만 1회만 보고 모든 걸 평가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야왕'은 MBC '마의'와 KBS2 '학교'와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다. '마의'는 시청률 20%를 넘나들고 있으며, '학교' 역시 최근 시청률 15%를 넘으며 선전하고 있다. 권상우는 복귀부터 만만치 않은 경쟁상대와 대결을 벌이는 상황이다.
권상우는 "사극이 시청률이 쉽게 떨어지지 않고, 어린 것들이 치고 올라와서 부담된다"면서 "하지만, 이번 '야왕'은 분위기가 워낙 좋아 성과가 있을 거라고 본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한편, '야왕'은 1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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