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아닌 지방에서 시연회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J프레시웨이는 2012년 한 해 동안 총 다섯 번의 시연회를 실시했으며, 총 40여 가지의 메뉴를 선보인 바 있다. 하지만 올해는 1월에만 벌써 여섯 번의 시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50여 가지의 새로운 메뉴들을 준비했다.
김혜정 CJ프레시웨이 고객지원파트 셰프는 "지방의 경우 시연회 개최를 지속적으로 요청할 만큼 고객의 니즈가 컸다"며 "부산과 울산 이외 다른 지역으로도 지금처럼 ‘찾아가는 메뉴 서비스’를 추진해, CJ프레시웨이가 자라나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더욱 더 알찬 식단을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달 15일과 17일, 그리고 22일과 24일에는 서울시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 3층 조리아카데미에서 수도권 영양교사 및 영양사 150여 명을 대상으로 시연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