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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쌍커풀 수술 (사진:SBS '강심장') |
정가은은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엄마는 쌍꺼풀이 예쁜데 저는 의사선생님이 만들어주셨다"고 입을 열었다.
정가은은 "수술을 받고 1년이 지났는데도 부기가 그대로 있었다. 눈만 3~4번 수술을 받았다"고 밝히며 쌍커풀 수술 실패기를 고백했다.
이어 "당시 성형외과에 갔을 때 의사가 연예인들 이름을 대면서 자기가 수술을 해줬다고 말해 믿었는데 나중에 보니 폐업을 했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가은은 엽산이 부족해 평소 엽산을 챙겨먹는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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