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모건스탠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직원 1600여명을 감축할 계획이다.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모건 스탠리는 간부급 사원을 중심으로 대규모 해고를 계획, 통보하고 있다. 이번 해고는 금융시장의 불안과 함께 연방 정부의 채무 한도 증액 협상 등 경제의 불확실성 등을 감안한 규제라고 WSJ는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