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김인 연구원은 “4분기 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23% 줄은 3726억원이 예상된다”며 “순영업수익 감소와 판관비가 늘은 탓으로 시장 예상치 4661억원보다 20% 줄은 수치”라고 말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올해와 내년 순이익 축소 예상으로 업종 내 확보한 프리미엄이 추가 확대되기 어렵다고 판단된다”며 “최근 1개월간 주가가 코스피 대비 11.7% 아웃퍼폼한 것은 낙폭 과대 및 대내외 불확실성 완화에 따른 기대감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