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에어플레인 막강한 트위터 인맥 화제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신인그룹 에어플레인이 막강한 트위터 인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한 에어플레인은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한 실력파 그룹이다. 위닝인사이트에 둥지를 튼 이들은 실력파 가수의 열띤 응원으로 트위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룹 슈프림팀의 쌈디는 에어플레인에게 데뷔소식을 듣고 공개적으로 응원했다. 쌈디는 "에어 플레인 기대할게"라며 트위터를 통해 응원을 보냈다. 엠넷 '쇼우 미 더 머니'에서 우승을 차지한 로꼬 역시 에어플레인의 티저영상을 리트윗하고 리더 엠나인과 뉴블랙베이비즈의 멤버 계범주 역시 축하글을 남겼다.

선후배의 훈훈한 응원을 본 누리꾼들은 "사이가 참 훈훈하네요" "같이 한무대에선 모습도 봤으면 좋겠다"는 응원했다.

한편, 에어플레인은 데뷔곡 '예쁘다'로 활동 중이다. '예쁘다'는 용감한 녀석들, 장우혁의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싱팀 라디오갤럭시의 깔끔한 선율의 곡이다. 가사는 에어플레인 멤버들이 직접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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