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힐다 솔리스 미국 노동부 장관이 2기 버락 오바마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사임했다고 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이 전했다.힐다 솔리스 미국 노동부 장관은 히스패닉계 여성 변호사 출신으로 오바마 1기 행정부 출범 때부터 4년간 자리를 지켰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