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은 이달 11일부터 20일까지 최근 한파로 인해 가격이 급등한 농산물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10일 전했다.하나로클럽 양재점은 딸기(500g/1팩)를 5800원에, 감귤(5㎏)을 9300원에, 밤호박(통)을 2900원에, 월동 무(개)를 990원에 각각 시세 대비 최대 4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이와 함께 겨울철 농산물 주산지인 전남·제주 지역 농산물을 한파 전 가격으로 판매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