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이경재 이사회 의장(왼쪽에서 일곱번째), 어윤대 회장(왼쪽에서 여덟번째) 등 KB금융그룹 경영진들이 신년 하례식에서 새해 각오를 다졌다. |
이날 행사에는 이경재 이사회 의장 및 사외이사과 어윤대 회장, 임영록 사장, 민병덕 KB국민은행장을 비롯한 계열사 대표이사 등 그룹 경영진 2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정구현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가 ‘새로운 10년의 변화와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후 진행된 신년 하례식에서 참석자들은 함께 떡 커팅을 하며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2013년을 힘차게 달려나가자는 각오를 다졌다.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걱정 보다는 눈앞의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나가는 의지와 꿈”이라며“어려울수록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난관을 극복해 나간다면 희망찬 내일을 반드시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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