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69년 영국에서 설립된 유로머니는 40여년간 아시아머니, 유로위크 등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다양한 정보지를 세계 100여개국에서 발행해왔다.
매달 6만3000명 이상의 CEO 및 금융전문가들이 정기적으로 구독하고 있는 글로벌 경제전문지다.
이번 선정은 아시아의 유명 증권사 및 은행 애널리스트 144명을 대상으로 작년 9월6일~10월26일에 걸쳐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설문에 참가한 응답자들은 기업의 시장지배력·성장성·수익성·경영진 등을 고려해 '한국 최우수 경영기업'으로 적합한 우수기업 3개의 순위를 정해 추천했고, 유로머니는 추천받은 순위들을 점수로 합산해 최우수 경영기업에 LG생활건강을 선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