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리 작심삼일 다이어트 추천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숀리가 '작심삼일 다이어트'를 추천했다.
9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숀리는 "작심삼일 다이어트를 추천한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숀리는 "다이어트 식단을 3일 꼭 지킨다. 그 다음 4일째때는 술이든 뭐든 먹고 싶은 걸 먹는다. 그 다음에 또 작심삼일 다이어트를 하면 된다"며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MC 규현은 "4일째 너무 먹어 문제가 되는거 아니냐"고 질문하자 숀리는 "두달간 지속하면 몸매가 바뀐다"고 대답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차라리 계속 안먹고 나중에 막 먹는것보다는 나은 듯" "작심삼일 다이어트 해봐야 겠다" "그래도 운동은 필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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