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석수도서관, 책과의 만남 테마 도서전시회 열어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 석수도서관이 생활속의 스마트를 테마로 스마트한 사고(思考)로 안내하는 도서 전시를 2월말까지 도서관 1층에서 전시한다.

석수도서관에서는 매년 주제가 있는 도서 전시로 기획하고 있으며, 2013년도에는 『생각의 힐링(healing)』으로 선정하고 관련 도서들을 전시, 시민들에게 주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여 독서로 이어지게 하고 있다.

올해 첫번째 주제는 『생활속의 스마트!, 생각의 healing』으로 경영․창조․소통․교육․트랜드 등 무거운 내용들을 감성과 쉬운 해설로 스마트한 사고와 행동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 60권이 전시되고 있다.

빌게이츠@생각의 속도, ‘나는 결심하지만 뇌는 비웃는다’, ‘하이브리드 스펙트럼’, ‘에코 크리에이터’ 등 제목만으로도 흥미로운 책들이 도서 요약 내용과 함께 전시되어 있어 읽고 싶은 책 선택에 도움을 준다.

석수도서관 담당자는 “올해는 힐링(healing)을 테마로 다양한 도서들을 전시할 계획”이라며, “전시된 책들은 도서관 사서들이 선정한 책으로 다른 책보다 먼저 읽어보면 주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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