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장희진 '같은 옷 다른 느낌' 무스탕 패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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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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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장희진 같은 옷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정려원과 장희진이 '같은 옷 다른 느낌'의 무톤(Mouton, 일명 무스탕) 패션을 선보였다.

정려원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의 제왕'에서 이고은 역으로 우월한 기럭지와 함께 웨어러블한 작가룩을 다양하게 보여줬다.

특히 지난 8일 방송에서 정려원은 시즌 트렌드 아이템인 무톤 코트를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룩으로 완벽히 소화하며 워너비 패션 아이콘다운 모습을 보였다.  

장희진은 KBS2 주말드라마 '내딸 서영이'에서 스키니진에 프린트가 들어간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블랙 컬러의 무톤 코트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무톤은 털이 붙은 양피로 모피 안면을 스웨드 마무리한 것을 말하며 보통 코트나 재킷, 베스트 등의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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