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결혼계획 발언 해명 "웃자고 한 이야기…비꼬는 것 아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1-10 15: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이효리 결혼계획 발언 해명 "웃자고 한 이야기…비꼬는 것 아냐"

이효리 결혼 계획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결혼계획에 대한 언급과 관련해 해명에 나섰다.

이효리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꼬긴요. 결혼 안해도 멋지게 잘 살 수 있다는 얘기였습니다. 왜 여자 연예인들은 30살만 넘으면 항상 결혼 질문이 빠지질 않습니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겨워서 웃자고 한 얘기니 너무 그러지 마세요"라고 덧붙이며 해명했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9일 배우 엄태웅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해 결혼계획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님도 결혼을 아직 안하셨는데 내가 굳이 빨리 가야할 이유는 없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경솔했다는 비난이 일었고 이효리가 이에 대한 해명글을 남긴 것.

한편 이효리는 올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곡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