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교보증권은 스마트폰 주식거래 서비스인 ‘SMART K’를 오는 11일부터 신규로 오픈 서비스한다고 10일 밝혔다.
‘SMART K’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는 주식매매는 물론 뱅킹서비스, 주가연계증권 및 파생결합증권 청약, 펀드 청약, 관심종목 알림, 위젯 서비스 등을 스마트폰에 최적화해 제공한다.
또 상세 메뉴까지 심플 아이콘으로 구성했고, 고객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인 ‘퀵 메뉴’ 기능을 특화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SMART K’ MTS 출시를 기념해 11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기존 MTS인 ‘SMART PRO’ 이용고객을 위한 ‘SMART K 전환이벤트’와 신규고객을 위한 ‘SMART K 친구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SMART K’ 및 이벤트관련 내용은 교보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고객만족센터(1544-0900)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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