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문신 "돈 주고 고통을 사는 남자. 대체 왜?"

  • 쓸데없는 문신 "돈 주고 고통을 사는 남자. 대체 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쓸데없는 문신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남성이 발바닥에 문신을 새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남성은 아픔을 참고 문신을 했지만 완성된 문신은 단지 숫자 ‘250’. 양말과 신발을 신으면 어차피 보이지도 않는 발바닥에 뭣하러 발사이즈를 문신으로 새겼는지 보는 이들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서 아파하네”, “이유가 뭐죠? 발들고 다닐 건가요?”, “의도가 너무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