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주말에 혼자 방치되기 쉬운 아동들을 돌볼 수 있는 기능을 하고 창의·인성 교육 및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주말행복투어·지역연계 프로그램·주말현장체험학습 등의 체험프로그램과 토요 동아리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민간 운영업체도 모집한다. 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 시 홈페이지(www.seoul.go.kr)를 통해 공고한 뒤 사업제안서를 받아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학교지원과(02-2171-253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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