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실시하는 성인체험교육은 시민과 함께하는 박물관을 만들기 위해 관내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프로그램 당 각각 25명씩 총 10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3천원이다.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하는 프로그램은 한지공예체험 한지시계 만들기가 15일과 17일, 명품가죽공예체험이 16일과 18일 회암사지박물관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실시한다.
지난해 10월19일 개관한 회암사지 박물관은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 급부상하는 계기를 만들었으며, 조선초 최대 왕실사찰이었던 회암사지의 가치와 위상을 높여 나가기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한국 전통의 멋과 아름다움을 살리는 공예체험을 마련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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