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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연기 욕심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산다라박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 얼마전에 정혜영 언니 응원하러 언니의 첫 영화 '박수건달' 시사회에 다녀왔는데요. 얼마만에 본 영화인지 모르겠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코미디인 줄 알고 봤는데. 여러분 눈물 닦을 손수건 꼭 챙겨가야 할 듯. 앗. 스포는 그만! 나도 혜영언니처럼 아름답고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여배우가 돼서 좋은 작품 해보고 싶어요!"라고 덧붙이며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산다라박은 지난 2009년 방영된 MBC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에서 리에 역으로 연기에 도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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