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본부장은 부산 동아고, 고려대 출신으로 한국은행 조사부, 자금부, 금융시장국, 정책기획국 등을 두루 거쳤다.
1995년 아시아개발은행(ADB), 2001년 국무조정실 등 국제기구와 정부에도 파견돼 한국은행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직전 한국은행 경남본부장으로 근무하면서 경남지역 경제 발전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 바 있다. 향후 부산과 경남의 상생을 통한 동남권 경제발전방안을 모색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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