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결혼설 부인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원빈 측이 뜬금없는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10일 원빈의 소속사는 "원빈이 이번달 말에 결혼한다는 소문이 도는데 그건 사실이 아니다. 당분간 결혼 계획이 없는데 왜 이런글이 올라오는지 모르겠다"며 황당함을 드러냈다.
이날 오후 SNS에는 원빈이 이번달 말에 한 모델과 결혼한다는 허위글이 나돌아 팬들을 놀라게 했다.
앞서 원빈은 소녀시대 수영과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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