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IBK자산운용은 신임 대표이사에 주영래 전 중소기업은행 개인고객 본부장(사진)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영래 신임대표는 중앙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1981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이후 종합기획부장, 고객만족 추진단장, 경수지역 본부장, 경영전략 본부장, 개인고객 본부장 등을 거쳤다.
IBK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한층 더 강화된 고객 지향적인 투자상품을 제공하는 우수 자산운용사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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