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는 그가 설립한 조지메이슨대 공공선택연구소의 알렉스 타바록 소장을 인용, 뷰캐넌이 버지니아주 블랙스버그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뷰캐넌은 정치학에 경제학을 적용했다. 정부가 규모와 지출을 늘리고 대규모 재정 적자를 방치하는 것을 분석한 것이다. 또한 정치인의 사익 추구가 공적으로 해로운 결과를 초래할 때가 자주 있다고 주장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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