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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HN 한게임] |
온라인게임 전문 개발사인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한 ‘테라’는 지난 연말 전명 무료화 공개 이후 동시접속자수와 일일플레이 유저수가 3배나 늘어 뜨거운 관심을 재확인했다.
신규 가입 이용자도 10배 증가해 한시적 무료 서버였던 ‘여명의 정원’의 대기인원이 500명에 달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고 이에 한게임은 신규 서버인 ‘샤라의 축복’을 예정보다 앞당겨 지난 3일 오픈한 바 있다.
조현식 NHN 코어게임사업부장은 “‘테라’의 화려한 그래픽과 다양하고 개성넘치는 종족, 호쾌한 전투를 맛볼 수 있는 프리타겟팅 전투 시스템은 최근 출시된 대작 게임과 비교해봐도 손색이 없다”며 “무료화 이후에도 유저 분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테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tera.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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