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사망자는 없었으나 학생 1명이 중상을 입었다. 10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북쪽 컨 카운티 지역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컨 카운티 태프트 고등학교 과학과 2층 교실에서 학생 한명이 샷건을 발사했다. 학생 1명이 총에 맞아 병원으로 실려갔다. 총을 쏜 학생은 20분만에 붙잡혀 경찰서에 구금된 상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