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업, 엔화약세 영향 제한적” <하이투자證>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철강업종에 대해 엔화약세 영향은 제한적이며 중국 경기 회복에 주목할 시점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11일 하이투자증권 방만진 연구원은 “엔화 약세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단 중국의 경기모멘텀 회복과 현재 진행 중인 역내 교역가격 반등 기조가 지속됨이 전제가 되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방 연구원은 “때문에 엔화 약세 자체를 철강 주가 악재로 인식하기보다 중국 경기사이클의 개선 강도와 기간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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