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더 강렬해진 ‘신형 IS’ 디자인 첫선

렉서스 특유의 스핀들 그릴 적용

렉서스가 2013년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컴팩트 스포츠 세단 신형 IS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렉서스]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렉서스 IS의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렉서스 브랜드는 오는 14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되는 2013년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컴팩트 스포츠 세단 신형 IS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렉서스가 2013년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컴팩트 스포츠 세단 신형 IS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렉서스]

렉서스가 2013년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컴팩트 스포츠 세단 신형 IS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렉서스]

이에 앞서 렉서스는 신형 IS의 F SPORT 모델의 외관 디자인을 공개했다. 렉서스 IS의 외관은 차세대 렉서스 정체성을 나타내는 스핀들 그릴과 L자형을 강조한 클리어런스 램프를 채용으로 스포츠 세단의 강렬한 디자인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렉서스 관계자는 “올 상반기 중 국내에 완전변경을 거친 렉서스 신형 IS를 선보일 것”이라며 “세부 모델 등 출시를 최종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