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타히티 학다리 포즈로 각선미 과시…팬들 깜짝

타히티. DS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걸그룹 타히티가 각서님를 공개해 대중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10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타히티는 "안녕하세요. 어제 녹화끝나고 화보촬영 갔어요. 기념으로 깜짝 사진 공개해요. 똑같은 포즈 다른 느낌~요즘은 날마다 콘서트 준비를 위해 열심히 연습중입니다. 여러분 힘을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타히티는 멤버들은 초미니 의상을 입고 늘씬한 각서님를 뽐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타히티 멤버들 비율이 너무 좋다" "단체로 학다리 포즈 섹시하네요" "타히티 각선미 예술이네요"는 등 응원을 보냈다.

타히티는 춘천 한가인 지수, 동국대 모델포스를 자랑하는 정빈, 파워보컬 민재, 카리스마가 넘치는 미소, 개성넘치는 비쥬얼과 댄스실력을 자랑하는 진, 귀여운 외모와 눈웃음을 겸비한 아리 등 여섯 명으로 구성된 댄스그룹이다.

한편, 타히티는 음악, 예능방송을 병행하며 한류콘서트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