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품절열풍 '레고브릭마스터 닌자고' 재판매

<사진=미래엔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출시 2주 만에 전량 품절됐던 레고북 '레고브릭마스터 닌자고'가 1월 중순부터 다시 판매된다.

11일 미래엔의 아이즐은 레고 정품 '레고브릭마스터 닌자고' 1만부를 이날부터 다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출시된 지 2주 만에 조기 품절을 경험했던 만큼, 재입고 전부터 많은 고객들이 선 예약을 요청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래엔 아이즐은 지난 2011년부터 영국 DK사로부터 '레고브릭마스터 스타워즈·시티' 정품과 '레고 아이디어 북', '스티커북'을 직수입하는 방식으로 레고와 책을 결합한 형태의 레고북을 국내에 소개했다.

지난해에는 레고브릭마스터 닌자고·프렌즈 시리즈를 추가해 현재 총 9종의 레고를 판매 중이다.

상품은 전국 서점과 대형마트(이마트 및 홈플러스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교보문고, 예스24 등의 인터넷 서점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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