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벽산건설, 거래재개 이틀째 ‘上’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벽산건설이 감자 후 거래재개 이틀째 상한가로 치솟았다.

11일 오전 9시5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벽산건설은 전거래일보다 2750원(14.78%) 오른 2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벽산건설은 지난해 11월8일 감자 결정으로 거래가 정지된 후 전일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한편, 벽산건설 우선주도 14.98% 오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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