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레드캡투어가 겨울방학을 맞아 터키여행 상품을 최대 40만 원까지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레드캡투어는 터키여행 상품을 선택하는 고객들에게 선착순 요금제를 적용해 최대 4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은 최대 10만원까지 추가로 할인한다.
이 상품을 선택한 고객들은 터키의 베르사이유 궁전으로 불리는 돌마바흐체 궁전과 오스만투르크 술탄의 화려한 영광을 볼 수 있는 톱카프 궁전을 관람한다.
세계 8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아야 소피아(성 소피아 사원) 내부 구경과 더불어 세계 유일의 6개 첨탑을 갖고 있는 술탄 아흐멧 모스크도 볼 수 있다. 지중해 최대 로마유적지 에페스를 둘러보고 터키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아스펜도스 관광을 통해 동서양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레드캡투어는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보스포러스 유람선 탑승을 제공하고 터키 전통 음식인 케밥을 종류별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숙소는 호텔 온천 수영장 이용 및 노천에서 온천욕이 가능한 파묵깔레 호텔이다.
레드캡투어에서 특별 제작한 터키 안내 책자와 여행 후 현지에서 찍은 사진을 전달해주는 사진 인화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번 레드캡투어 터키 상품의 가격은 89만9000원부터다. (문의 02-2001-4725 또는 홈페이지 www.redcap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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