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퇴직연금 연금계리 전문인력' 과정 신설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투자회사(확정급여형 퇴직연금사업자)의 연금계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퇴직연금 연금계리 전문인력' 과정을 다음달 18일부터 신설하고 오는 2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연금제도의 설계 및 연금계리 업무 수행에 필요한 사전의무 교육과정이며, 교육대상은 '보험업법'에 따라 등록된 보험계리사 또는 교육희망자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수강생들은 연금계리 채무 및 부담금 산출, 연금계리 관련 이론, 회계 세무절차 및 재무건전성 등 주요이슈를 사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도출 하는 등 실제 연금계리 업무수행 시 바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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