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은 자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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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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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은. 자유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연기자 이세은이 자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세은은 지난해 tv조선 드라마 '지운수대통'과 UN 리우 정상회담 상영작 '리플렉션' 그리고 장진 감독의 연극 '허탕'에 출연한 실력파 신이이다.

11일 자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세은은 앞으로 연기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자유엔터테인먼트는 자유투어의 자회사로 드라마제작, 매니지먼트, 예능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확장하고 있는 상황. 현재 설경구, 송윤아, 이수경, 백진희 등 배우들이 소속됐다.

자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세은은 성실한 연기력으로 검증된 배우로서 브라운관과 공연 무대를 오가며 연기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배우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응원부탁드린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세은도 각오가 남다르다. 이세은은 "새해 새 소속사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연기활동도 적극적으로 임할 예정이다. 활발하고 폭넓은 활동을 통해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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