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고 끝나나… 엔·달러 환율 89엔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엔화 가치가 달러당 90엔대로 하락했다.

11일 외신에 따르면 엔화 가치는 전날보다 1.01엔 하락한 달러당 89.28~89.31엔에 거래됐다.

엔·달러 환율이 달러당 89엔대로 하락한 것은 2010년 7월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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