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1일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4분기 성장률 전분기대비 0.4%”라며 “성장률 자체는 떨어져도 성장세는 큰 차이 없다”고 밝혔다.한은은 올해 경제성장률을 당초 3.2%에서 0.4%포인트 내린 2.8%로 수정했다. 한은의 이번 수정치는 정부 예상치(3%)보다 0.2%포인트 낮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