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전직지원센터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로 명칭 변경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인천전직지원센터는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본격 취업지원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제2의 인생설계를 돕는 센터의 기능은 개인 ▲1대 1 전담 컨설턴트 배정 및 운영 ▲진단, 경력목표 설정, 이력서 작성, 면접 교육 ▲전직스킬 향상, 구직전략 수립과 기업에게는 맞춤 인재를 추천하고 알선한다.

만 40세 이상 퇴직 근로(예정)자 개인이나 퇴직 예정인력이 5인 이상(나이 관계 없음) 있는 업체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제공되는 모든 비용은 인천시와 고용노동부가 지원한다.

기타 문의는 032-260-3800. 센터(인천비즈니스센터 5층)는 지하철 수인선 남동인더스파크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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