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 발생 2년 지나도 쓰레기 미처리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동일본대지진 발생 2년이 다 돼 가도록 아직까지 쓰레기가 처리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대지진 쓰레기 처리율이 후쿠시마현 12%, 이와테현 24%, 미야기현 31%에 불과했다.

이와테현 대지진 쓰레기는 525만t, 미야기현은 1873만t이나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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