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동일본대지진 발생 2년이 다 돼 가도록 아직까지 쓰레기가 처리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대지진 쓰레기 처리율이 후쿠시마현 12%, 이와테현 24%, 미야기현 31%에 불과했다.이와테현 대지진 쓰레기는 525만t, 미야기현은 1873만t이나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