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해 11월10일 불법방류행위를 적발, 불법방류가 강우 등에 의한 불가피한 방류인지 고의성이 있는 무단방류인지 확인했다. 방류수 수질기준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지난 4일 개선명령 등 행정조치를 했다. 불법방류 행위에 대해서는 환경감시단에 수사를 의뢰했다.
진례하수처리장은 2007년 11월 가동을 시작, 방류수는 화포천을 거쳐 낙동강으로 유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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