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 키 고백 "171cm 열등감 느꼈다…자신을 스스로 치유해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1-11 15: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혜민스님 키 고백 "171cm 열등감 느꼈다…자신을 스스로 치유해야"

혜민스님 키 고백 (사진:MBC '기분 좋은 날')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혜민스님이 키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한 혜민스님은 자신의 키가 171cm라고 밝히며 열등감을 느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혜민스님은 "난 키가 작은 편이다. 171cm 정도로 다소 열등감을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내가 가진 열등감으로 다른 사람을 평가하면 안 된다"고 전했다.

이어 "열등감이 왜 생겼는지를 알아야 하며 자신을 스스로 치유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혜민스님은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 다녔을 당시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