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걸그룹 데뷔 임박…소속사 이적 후 막바지 연습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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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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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걸그룹 (사진: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위대한 탄생 시즌1' 출신 권리세가 김범수, 아이비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권리세가 키이스트와 계약이 만료돼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권리세는 데뷔를 준비하던 중 계약이 만료돼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게 됐다.

폴라리스 관계자는 "권리세가 키이스트 측의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노래와 댄스 실력 모두 많이 성장했다"며 "올해 초 폴라리스의 첫 번째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연습 막바지에 돌입했고 최근 곡 작업도 들어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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