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서울 강남 일대 병·의원의 프로포폴 불법 투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박성진 부장검사)는 병원 관계자를 잇따라 소환하는 한편 연예인 관련 첩보를 입수하는 등 수사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11일 검찰에 따르면 병원 관련자 조사와 함께 지난 9~10일 강남구 청담동 일대 성형외과·피부과 7곳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