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인천항 개항 130주년 의미를 되새기고 인천항이 환황해권 핵심 항만으로 거듭나기 위한 업계의지를 모으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진행은 '인천항 130주년 역사의 길'을 주제로 한 사진전시와 신년 덕담 메모지 적기, 인천항의 역사와 미래비전을 공유하는 샌드아트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참석 문의는 IPA 마케팅팀(032-890-8213).
IPA 김춘선 사장은 "올해 신항, 신국제여객터미널 등 신규 인프라 건설로 인천항이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유관기관 및 이용고객과 소통을 통한 업무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