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재단법인 드림파크장학회는 올해 장학생 선발계획에 따라 수도권매립지 주변 영향지역 주민과 관련 종사자 자녀 중 46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장학금 지급 규모는 고등학생 3명 각 50만원, 전문대생 12명 각 100만원, 대학생 31명 각 120만원을 비롯해 총 약 5000만원이다.지원 희망자는 공사 홈페이지(www.slc.or.kr)에서 내려받은 지원서와 추천서 등을 작성해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장학회 사무국에 접수하면 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