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12일 오후 2시 30분께 청주시내 모 백화점 6층의 한 식당 천장에 설치된 인테리어가 떨어져 2명이 부상당했다.인터레어는 나무 재질로 가로 4m, 세로 2m 크기의 문틀 모양이다.이 사고로 식사 중이던 A(52·여)씨와 A씨의 딸 B씨(25)가 인테리어 파편에 각각 이마와 머리를 맞아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